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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글래드 호텔, ‘2024 글래드 설 선물세트’ 선보여 外

2024-01-08 12:40:40

[생활경제 이슈] 글래드 호텔, ‘2024 글래드 설 선물세트’ 선보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다가오는 설 명절에 소중한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2024 글래드 설 선물세트’를 2024년 1월 8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판매한다. 배송은 1월 22일(월)부터 2월 8일(목)까지 진행된다.

글래드 설 선물세트는 글래드 호텔 전 지점 숙박권 및 레스토랑 식사권, 글래드라이크 멤버십과 글래드 베딩 세트, 꿀잠 세트 등 글래드 전용 상품을 비롯해 글래드 시그니처 센트 선물세트, 글래드 머그컵 세트 등 글래드 굿즈도 함께 마련했다. 또한 최상급 1등급 한우부터 프리미엄 LA 꽃갈비 세트, 그리츠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 양갈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볼 수 있는 ‘글래드 호주산 시그니처 양고기 세트’와 ‘글래드 HMR 양념세트’, 과일 선물세트, 어류 선물세트, 뷰티 상품, 주류 상품 등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풍성하게 준비했다. 선물세트 주문은 최소 4일 전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풍성한 한상 차림으로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삼다정 설 명절음식 투고 세트’를 2024년 2월 5일(월)까지 예약 판매한다.

다양한 명절 음식을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세트 2종과 5가지의 단품 메뉴로 구성됐다. 먼저 단품 메뉴로는 애호박전, 표고버섯전, 삼색꼬치전, 완자전, 새우전 각 10개씩으로 구성된 ‘모둠전 5종(55,000원)’과 소고기 산적(500g), 제주 흑돼지 산적(500g)과 전복찜 10개가 포함된 ‘산적 2종&전복찜(150,000원)’, 고사리, 도라지, 표고버섯 외 제철 나물 1종이 300g씩으로 구성된 ‘나물 4종(45,000원)’, 소갈비찜(800g)과 잡채(300g)로 구성된 ‘소갈비찜&잡채(100,000원)’, 그리고 제주 옥돔 250g 2마리의 ‘제주 옥돔구이(120,000원)’로 구성된다. 5가지 단품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세트A’는 정상가 47만원에서 할인된 43만원, 제주 옥돔구이를 제외한 4가지 단품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세트B’는 정상가 35만원에서 할인된 3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삼다정 설 명절음식 세트는 2월 5일(월)까지 삼다정에서 주문 가능하며, 2월 9일(금)에 레스토랑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안내는 유선 또는 글래드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시그니처 양고기 세트, 글래드 굿즈 등 글래드 전용상품 외에도 글래드 호텔이 직접 큐레이팅한 다양한 상품으로 ‘2024 글래드 설 선물세트’을 구성했다”라면서 “받는 분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한 글래드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호텔 등급 심사서 5성급 획득

아난티가 운영하는 호텔인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가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고 지난 5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는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거쳐야 하며,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는 최상급 시설과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비롯해 옥외 조경 시설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성급 획득의 영예를 안았다. 아난티는 이로써 부산에 아난티 앳 부산 코브를 비롯해 총 2개의 5성급 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작년 7월 오픈한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는 아난티가 선보이는 3번째 호텔로 부산 기장에 위치해 있다. 과거와 미래, 산과 바다, 도시와 전원 등 여행의 시퀀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공간을 기획했다. 총 114개의 객실은 가장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요트를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전 객실 모두 복층 구조로 구성됐다. 거실의 커다란 통창으로 넓은 부산 바다와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다.

◆강남구, 아파트 '층간소음 예방·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돕는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올해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 피해 예방과 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9월 '강남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의 지원 대상 범위에 층간소음 예방과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항목을 추가한 데 이어 '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를 제정해 층간소음 예방과 갈등·분쟁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마련했다.

제정된 조례는 ▲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 추진 계획 수립 ▲ 실태조사 ▲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설치·운영 권고 ▲ 시책 사업 추진 ▲ 홍보 및 포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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