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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 6종 출시 外

2023-12-28 17:50:05

[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 6종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된 굿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2022년 8월 캐릭터 론칭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공식 굿즈이며, 공식몰 오뚜기몰에서 한정수량 구매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옐로우즈(Yellows)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인형과 가방, 열쇠 등에 달아서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인형 3종 중 ‘뚜기’ 인형은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고, 키링 3종 중 ‘마요’와 ‘챠비’ 키링에는 각 캐릭터의 모티브인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의 미니 참 장식이 포인트로 달려있어 매력을 더한다.
한편, 지난 12월 24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깜짝 버스킹 행사를 열고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옐로우즈(Yellows)의 새로운 캠페인 ‘해피냠냠송’을 굿즈와 함께 공개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피냠냠송’은 어떤 상황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통해 매 순간을 즐거운 순간으로 변화시키고,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해피 마인드를 신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낸 옐로우즈(Yellows)의 ‘초월긍정’ 캠페인 테마송이다.

옐로우즈(Yellows)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론칭한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오뚜기 사색인 ‘노란색(Y100)’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옐로우즈(Yellows)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탄생한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 등 세 캐릭터로 구성되며, 옐로우즈(Yellows) 결사단을 만들어 미식 탐험에 나선다는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무드를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공식 굿즈 6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가족,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공식 SNS 채널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행복을 전하는 옐로우즈(Yellows)만의 매력을 다양한 형태의 툰, 숏폼 등 형태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 ‘캐릭터 라이센싱 페어 2023’, 11월 ‘콘텐츠 IP마켓’에도 참가한 바 있다.
◆팝마트, 한정판 피규어 글로벌 최초 공개

아트 토이 전문 글로벌 기업 ‘㈜팝마트코리아’가 오는 29일 스타필드 안성에 국내 7번째 팝마트 매장 오픈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정판 피규어를 공개한다.

스타필드 안성점에서만 특별 공개되는 한정판 피규어는 총 4종으로 핸즈인팩토리 코비(COBI), 베이비 몰리 레인보우, 라부부 양치기 블리스터, 라부부 고슴도치 블리스터 등이다.

특히 핸즈인팩토리 하종훈 작가가 디자인한 핸즈인팩토리 코비의 경우 글로벌 최초로 공개된다. 핸즈인팩토리는 국내 아트 토이 작가 3명이 모여 만든 팀으로,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아트 토이 작가들이다.

이번 작품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다주며 오늘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

한정판 피규어 외에도 체코의 거장 화가 알폰스 무하와 콜라보레이션한 ‘메가 로얄 몰리 x 무하 황도 12궁’을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육군 2군단, 적 소형 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 방공훈련 실시

육군 제2군단은 29일 강원 춘천·화천·철원 일원에서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하는 적 소형 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 방공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드론 등 적 소형 무인기 침투에 대비해 실질적인 대응 태세·능력을 강화하고자 진행한다.

훈련 중 가상 적기가 비행하고 방공무기와 항공기 등 지상·공중 감시 타격 자산을 통합 운용한다.

부대는 실전적이면서도 안전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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