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개최해 2024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해 본예산보다 2.8% 늘어난 총지출 656조 9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했다.
사업별 증·감액 규모를 합산하면 내년도 예산안의 총지출 규모는 정부 원안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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