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연말 시즌에 맞춰 보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는 ‘카스 친구 소환소’ 미니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카스는 매년 연말이면 각종 송년회에서도 사람들이 ‘완전체’로 함께 모이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모임에 참석 못한 친구를 등신대로 만들어 유쾌하게 소환하는 ‘카스 친구 소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본격적으로 카스는 소비자들의 ‘완전체’ 모임을 응원하고자, ‘카스 친구 소환소’ 미니 팝업 스토어를 8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와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일대에서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포토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친구의 등신대를 만드는 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카스 친구 소환소’에서는 연말 모임에 나오지 못한 친구의 등신대를 직접 제작해, 모두 모여있는 듯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등신대와 함께 현장의 카스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즉석에서 ‘나만의 카스 라벨 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다. 카스 라벨 스티커는 카스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카스 병에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카스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7개의 무인 셀프 사진관과 연계해 ‘카스 친구 소환소’ 포토 부스도 선보인다. 신사동 무인 셀프 사진관에서는 친구 얼굴의 등신대와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카스 라벨 스티커를 유료로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남점, 영등포점, 발산점, 건대점, 홍대점 등 6개 지점에서는 준비된 등신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 업로드 시 현장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스의 친구 소환소 팝업 스토어와 전용 포토 부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위치 정보는 카스 공식 홈페이지나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성시, 농림부 주관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서 4년 연속 '우수'
경기 화성시는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0년부터 지역 먹거리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지자체의 정책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화성시는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지역 먹거리 생산과 소비 기반 확대에 기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 중·고교 내년부터 무상 체육복 지원…도·도교육청 합의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협력 사업으로 내년부터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체육복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8일 경기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7일 협의를 통해 '경기도 중·고교 교복(생활복·체육복 등) 통합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도내 중·고교 신입생 26만8천명의 교복·생활복·체육복 구입비를 1인당 40만원씩 통합 지원하는 것으로, 종전에 지원하던 교복 지원금 30만원에 추가로 10만원을 더해 체육복 또는 생활복 중에서 학교가 자율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총사업비 1천72억원은 도교육청이 50%(536억원), 도와 시군이 25%(268억원)씩 분담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카스는 매년 연말이면 각종 송년회에서도 사람들이 ‘완전체’로 함께 모이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모임에 참석 못한 친구를 등신대로 만들어 유쾌하게 소환하는 ‘카스 친구 소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본격적으로 카스는 소비자들의 ‘완전체’ 모임을 응원하고자, ‘카스 친구 소환소’ 미니 팝업 스토어를 8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와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일대에서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포토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친구의 등신대를 만드는 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카스 친구 소환소’에서는 연말 모임에 나오지 못한 친구의 등신대를 직접 제작해, 모두 모여있는 듯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등신대와 함께 현장의 카스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즉석에서 ‘나만의 카스 라벨 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다. 카스 라벨 스티커는 카스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카스 병에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카스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7개의 무인 셀프 사진관과 연계해 ‘카스 친구 소환소’ 포토 부스도 선보인다. 신사동 무인 셀프 사진관에서는 친구 얼굴의 등신대와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카스 라벨 스티커를 유료로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남점, 영등포점, 발산점, 건대점, 홍대점 등 6개 지점에서는 준비된 등신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 업로드 시 현장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스의 친구 소환소 팝업 스토어와 전용 포토 부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위치 정보는 카스 공식 홈페이지나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성시, 농림부 주관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서 4년 연속 '우수'
경기 화성시는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0년부터 지역 먹거리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지자체의 정책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화성시는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지역 먹거리 생산과 소비 기반 확대에 기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 중·고교 내년부터 무상 체육복 지원…도·도교육청 합의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협력 사업으로 내년부터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체육복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8일 경기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7일 협의를 통해 '경기도 중·고교 교복(생활복·체육복 등) 통합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도내 중·고교 신입생 26만8천명의 교복·생활복·체육복 구입비를 1인당 40만원씩 통합 지원하는 것으로, 종전에 지원하던 교복 지원금 30만원에 추가로 10만원을 더해 체육복 또는 생활복 중에서 학교가 자율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총사업비 1천72억원은 도교육청이 50%(536억원), 도와 시군이 25%(268억원)씩 분담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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