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론 △보은군 풍취리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10억·회인면 지바우천 수해복구 정비 10억·중부권 국립등산학교 기반시설 조성 6억·망우리 동화 저수지 보강공사 2억 등 총 28억으로 확인됐다.
△옥천군은 옥천읍 교량(마암과선교·삼금교·금구교·삼양2교) 보수공사 5억·옥천읍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5억·양수리 강청리 지하차도 자동출입차단기 설치 5억·금강변 친수공원 화장실과 편의시설 조성 4억·옥각저수지 보수보강공사 3억·폐기물종합처리장 진·출입로 염수분사장치 설치 2억·옥천읍 삼양교 보수공사 1억 등 총 25억원이다.
△영동군은 친환경 종합분석실 건립 11억·리도 209호선 위험도로 정비 8억·군청사 접근 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 9억 등 총 28억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괴산군은 괴산 정용교 보수공사 10억·소수 다목적체육관 건립 9억·괴산 보훈테마공원 조성 8억·문광 문법교 보수공사 3억 등 총 30억원이 확정됐다.
이번 특교세 확정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하천 복구 ▲지자체 인증 농산물 등 안전성 확보 ▲사고 위험지역 도로 개선 등 주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편익 증진을 위해 시급한 사안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덕흠 위원장은 “이번 행정안전부의 특교세 확정으로 동남 4군 군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뛰며 지역의 시급한 사안을 발 빠르게 살피고,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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