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과 소금’은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내거나,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에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에서 2018년부터 6년 연속 수상하고, 올해에는 대상을 수상하게 된 부산해경 이덕규 경사가 ‘빛과 소금’에 선정된 것.
이덕규 경사는 현재 국유특허를 10개 이상 보유해 기술이전도 다수 이루어져 국익 신장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수상 상금 전액을 기부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덕규 경사는 “앞으로도 해양경찰의 구조와 단속에 꼭 필요한 장비들을 만들어 일선 현장에 도움이 되고 싶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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