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하반기 행사로 진행된 이번 CSR활동은 셰플러코리아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됐다. 특히 셰플러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KLPGA 프로골퍼 박지영 선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직접 만든 캐릭터 바람떡 70상자와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은 인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해피홈’에 전달됐다. 해피홈은 부모를 잃었거나 보호자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보호와 치료 및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마친 후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정성껏 만든 간식을 아동보육시설에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셰플러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CSR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윤택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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