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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엘오엘 서프라이즈X하리보 콜라보 진행 外

2023-11-21 08:39:59

[생활경제 이슈] 엘오엘 서프라이즈X하리보 콜라보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아 랜덤 피규어 브랜드 엘오엘 서프라이즈가 하리보와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 라인은 그 동안 Candy Shop과 파트너쉽을 맺어왔으며, 올해는 하리보와 협업을 진행했다.

엘오엘 서프라이즈는 동그란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장난감으로 하리보의 시그니처 캐릭터 골드베렌과 귀여운 일러스트가 더해져 더욱 특별해졌다. 알록달록한 컬러와 위트 있는 디자인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동심을 일깨우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캐릭터 피규어 및 굿즈를 수집하는 키덜트라면 놓칠 수 없다.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 시리즈는 ‘미니스윗x하리보 돌’, 벤딩머신 시리즈, 디럭스 팩, 트윈즈 돌로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콜라보 대표 제품은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x하리보 돌'이며 총 9가지 랜덤 피규어로 하리보의 다양한 맛과 식감의 젤리를 연상케 하는 의상, 물통, 가방 등 패션 아이템들이 포인트다.

이 외에도 토트백 형태의 스페셜 케이스에 하리보 콜라보 컬렉션 3종이 세트로 구성된 ‘디럭스 팩’은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모두 국내 한정수량이라는 특별함을 더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 시리즈는 토이저러스와 이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정식 출시되며 완구 전문점과 손오공 공식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손오공 엘오엘 서프라이즈 브랜드 담당자는 “달콤 쫄깃한 과일맛, 새콤 짜릿한 사우어, 파스텔 색의 마시멜로 등 먹을수록 행복한 하리보 젤리의 귀여움과 개성을 엘오엘 서프라이즈 피규어로 표현했다”라며 “언제나! 누구나! 함께하면 즐거운 엘오엘 서프라이즈 X 하리보 컬렉션과 함께 행복을 선물하세요”라고 말했다.

엘오엘 서프라이즈는 여아 타깃의 랜덤 피규어 시장을 리딩 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첫해에만 2천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타임지 선정 인기 여아 완구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2017년 론칭과 함께 여아 완구 시장 1위라는 타이틀을 쥐고 베스트 완구로 등극했다.

◆카페 만월경, ‘약과’ 활용한 겨울 신메뉴 4종 출시

무인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전통 간식 ‘약과’를 만월경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겨울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추억의 음식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약과’를 무인 카페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월경의 색채를 더해 음료와 디저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꿀약과 라떼’는 달콤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약과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음료로, 약과 파우더에 진한 우유를 더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꿀약과 카페라떼’는 ‘꿀약과 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음료로,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은은하게 담아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약과버터바’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인 ‘버터바’ 위에 미니 약과를 올려 달달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치즈로 속을 꽉 채운 르뱅쿠키 위에 커다란 약과를 통째로 얹은 ‘약과크림치즈쿠키’는 달콤한 맛과 촉촉하면서도 꾸덕꾸덕한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윤지은 만월경 공동대표는 “최근 ’약켓팅(약과+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인기 많은 약과를 ‘만월경 스타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만월경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즌별 신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숙인·약자 자립의지 키우는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 등을 격려한다.

오 시장의 첫 재임 시절인 2008년 시작된 희망의 인문학은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 약자가 자기성찰 등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립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4천여명에 이르는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이 참여했으며, 10년 만에 사업이 재개된 지난해에는 303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울시립대와 건국대에서 주관하는 '행복과정' 수료생과 노숙인 시설 등에서 주관하는 '희망과정' 수료생 150여명이 참석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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