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디야커피와 국가보훈부는 16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6.25전쟁 유엔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 유족 지원을 통해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데씨 달키 두카모 주한에티오피아 대사와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 등도 함께했다.
이디야커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기업 중 하나로서 커피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와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이번 협약에 적극 참여를 결정했다. 이디야커피의 브랜드명은 암하라어(에티오피아 공용어)로 ‘대륙의 황제’를 뜻한다.
이디야커피와 국가보훈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600만 회원을 보유한 이디야멤버스 앱을 중심으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추진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자립지원 후원금을 조성하고, 전몰군경미망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해당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보훈문화 및 의식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대한민국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들에게 미약하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렌비, 연중 최대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 140여개 브랜드 1만여개 상품 최대 89% 할인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상품과 중고를 포함한 구성에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트렌비의 1만여개 상품을 최대 89%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은 클래식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구찌, 버버리, 페라가모부터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인 몽클레어, 막스마라, 톰브라운까지 총 140여개 브랜드로 역대급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렌비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본 행사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99% 랜덤쿠폰을 매일 발급한다. 또한, 인기 상품 선별하여 온라인 최저가를 보장하고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구매금액 제한 없는 3% 할인 블랙프라이데이 전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간 한정으로 구매 가능한 핫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재고대방출 기획전이 진행되며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팩과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 한해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채수민 트렌비 영업 총괄은 "이번에 준비한 블랙프라이데이는 새상품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중고 상품 리인업으로 구성하여 오직 트렌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준비했다.”며 “행사를 통해 제공하는 다채로운 혜택을 통해 어느 곳에서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흐리고 낮 최고 11도…수능 한파 없어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전주 5.7도, 군산 5.1도, 익산 4.2도, 남원 2.8도, 무주 1.9도, 장수 0.5도 등이다.
낮 기온은 9∼11도로 예상된다.
오후 들어 10∼3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협약은 6.25전쟁 유엔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 유족 지원을 통해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데씨 달키 두카모 주한에티오피아 대사와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 등도 함께했다.
이디야커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기업 중 하나로서 커피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와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이번 협약에 적극 참여를 결정했다. 이디야커피의 브랜드명은 암하라어(에티오피아 공용어)로 ‘대륙의 황제’를 뜻한다.
이디야커피와 국가보훈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600만 회원을 보유한 이디야멤버스 앱을 중심으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추진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자립지원 후원금을 조성하고, 전몰군경미망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해당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보훈문화 및 의식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대한민국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들에게 미약하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렌비, 연중 최대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 140여개 브랜드 1만여개 상품 최대 89% 할인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상품과 중고를 포함한 구성에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트렌비의 1만여개 상품을 최대 89%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은 클래식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구찌, 버버리, 페라가모부터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인 몽클레어, 막스마라, 톰브라운까지 총 140여개 브랜드로 역대급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렌비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본 행사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99% 랜덤쿠폰을 매일 발급한다. 또한, 인기 상품 선별하여 온라인 최저가를 보장하고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구매금액 제한 없는 3% 할인 블랙프라이데이 전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간 한정으로 구매 가능한 핫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재고대방출 기획전이 진행되며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팩과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 한해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채수민 트렌비 영업 총괄은 "이번에 준비한 블랙프라이데이는 새상품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중고 상품 리인업으로 구성하여 오직 트렌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준비했다.”며 “행사를 통해 제공하는 다채로운 혜택을 통해 어느 곳에서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흐리고 낮 최고 11도…수능 한파 없어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전주 5.7도, 군산 5.1도, 익산 4.2도, 남원 2.8도, 무주 1.9도, 장수 0.5도 등이다.
낮 기온은 9∼11도로 예상된다.
오후 들어 10∼3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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