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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드래곤플라이,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CBT 진행 外

2023-11-14 13:27:35

[IT이슈] 드래곤플라이,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CBT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드래곤플라이(030350)가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Call of Chaos : Assemble)’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드래곤플라이와 엔트런스가 공동개발한 게임으로 사전예약 진행 이후 처음 진행되는 CBT이다. 이번 CBT는 공식 사이트 사전예약 신청 완료 인원을 대상으로 일정과 참여방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일부 콘텐츠는 제한되며, CBT 종료 이후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된다.
드래곤플라이는 CBT 참여자들을 위한 참여인증 이벤트, 후기등록 이벤트, 버그제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식 서비스 오픈 후 사용 가능한 재화, 아이템 및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한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신승훈 PD는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테스트로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번 CBT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은 현재 사전예약 90만을 돌파했으며, CBT에 이어 올해 중 모바일 및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KOSA, 사우디아람코와 국내 SW기업 진출 지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와 메가존클라우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 사업 일환으로 11월 20과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Dammam)의 다란 엑스포(Dhahran Expo)에서 개최하는 ‘GIITS 2023’에서 한국기업 공동관을 열고 국내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SW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관에는 ▲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모빌리오(안전구조 및 서비스로봇 플랫폼) ▲비즈데이터(빅데이터 및 AI 기반 수처리 자율운영 플랫폼) ▲스페이스뱅크(지능형 관제 시스템 및 센서 연계형 솔루션 ▲퓨처메인(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까지 총 5개의 국내 SW 기업이 참가한다.

GIITS(Global Industrial Internet of Thigs Summit)는 중동의 주요 산업과 관련하여, 산업용 IIoT의 표준도모 및 보급 가속화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사우디 아람코가 개최하는 행사로, 사우디,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UAE, 오만 등 중동 주요 6개국의 정부부처, 규제기관, 석유 및 가스 등 전산업 기업, 전세계 IIoT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다.

◆노키아 ‘기술 전략 2030’ 발표: 네트워크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기술 트렌드

노키아가 향후 7년간의 기술, 네트워크,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규정한 ‘기술 전략 2030’을 발표했다. 노키아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네트워크 트래픽 2030 보고서’에 따르면 네트워크 트래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2030년까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공 지능(AI), 머신 러닝(ML), 확장 현실(XR),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자동화와 같은 첨단 기술과 수십억 개의 전자기기들이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미래의 큰 난제들을 해결하고 기술의 폭발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네트워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영속적이고 접근이 용이한 지속 가능한 혁신은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인지 네트워크(Cognitive Network)’에 달려 있다.

니샨트 바트라(Nishant Batra) 노키아 최고 전략 기술 책임자는 “노키아의 ‘기술 전략 2030’은 지난 10년간 진행된 최첨단 기술의 확산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책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네트워크가 미래와 그 너머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급진적인 변화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는 것이다.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들은 AI와 클라우드, 그리고 연결성의 끊임없는 진화라는 세 가지 중요한 트렌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노키아는 기술 전략 2030에서 고객과 산업을 위한 미래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제시한다. 이 아키텍처는 혁신, 지속 가능성, 생산성 및 협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기하급수적인 강력한 네트워크의 능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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