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 의령소방서는 11월 8일 대의면 신전리 소재 계곡에서 하반기 산악사고 대응 인명구조훈련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산악 중 추락, 실족, 고립 등의 사고에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악지형에서 확보지점 만들기 ▲협곡에서의 수평구조 ▲펌프구조대원 로프 기초 이론 교육 ▲산악사고 발생 시 구조자 운반법 및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김종찬 의령소방서장은 “산악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이고 실전같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구조대원의 인명구조능력을 향상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산악 중 추락, 실족, 고립 등의 사고에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김종찬 의령소방서장은 “산악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이고 실전같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구조대원의 인명구조능력을 향상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