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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홈앤쇼핑, 카우프 종아리 마사지기 론칭 外

2023-11-03 13:22:15

[생활경제 이슈] 홈앤쇼핑, 카우프 종아리 마사지기 론칭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간편하고 건강하게 종아리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카우프 무선 종아리 온열 마사지기’ (이하 카우프 마사지기)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카우프 마사지기는 시판중인 기존 유선 마사지기와는 달리 100% 무선으로 조작이 가능하여 마사지를 받는 동안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한 뒤 최대 270분간 사용이 가능 (마사지 강도 1단계 적용 時) 하여 더욱 편리하다.
리모컨 형태의 분리형 컨트롤러가 적용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데, 5단계 강도 조절 및 3단계 온열 조절이 가능하여 개인의 종아리 상태에 따라 나에게 꼭 맞는 마사지 기능과 온도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벨크로 (일명 찍찍이) 타입으로 제작되어 빈 공간 없이 다리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으며, 1+1, 즉 2종 듀얼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양쪽 다리 모두를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2중 마감 처리를 통해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카우프 마사지기의의 홈앤쇼핑 론칭 방송은 11월 3일 밤 11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공원이나 야외 공간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종아리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면서 “무선 조작 및 5단계 강도 조절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카우프 마사지기와 함께 더욱 건강한 가을나기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멜버른진컴퍼니, 'MGC Gin' 국내 공식 론칭 롯데면세점 입점 시작으로 국내 유통 본격화

파이브네이쳐스 오엔마켓(대표 박인선)은 멜버른진컴퍼니(The Melbourne Gin Company)의 'MGC 진' 국내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제주공항점 오프라인 매장 세 곳과 온라인주류관에서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오늘 밝혔다.

멜버른진컴퍼니(The Melbourne Gin Company)는 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시핑 진(Sipping Gin) 문화를 이끌고있는 글로벌 주류기업으로 호주 빅토리아(Victoria)주의 유명 와인 산지 야라밸리(Yarra Valley)에 위치한 독립 증류소를 운영중이다. 해당 증류소는 호주 독립증류소의 시초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야라밸리에서 3대째 빈야드(Vineyard)를 운영하고 있는 호주의 유명 와인 메이커 앤드루 마크스(Andrew Marks)에 의해 2012년 설립됐다.

이번 국내 롯데면세점에 입성한 제품은 ‘MGC싱글샷(Single-Shot)’과 ‘MGC멜버른드라이진(Melbourne Dry Gin)’ 두 종류다. 두 제품 모두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 유수 스피리츠 대회에서 각각 5관왕,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MGC싱글샷은 2018년과 2022년 사이 더블 골드, 마스터 수상 등 5관왕에 이른 것으로, 2022년에는 <글로벌 진 마스터즈> 대회에서 진 마스터(Gin Master)와 더불어 테이스트 마스터(Taste Master)로 선정되며 마스터 수상작들 중에서도 최고임을 인정받은 바있으며, 강력한 주니퍼베리와 함께 시트러스함과 스파이시함을 느낄 수 있다. 47.4도라는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알코올이 느껴지지 않아 위스키처럼 니트(Neat)로 마시기에 좋다.

◆전국서 빈대 신고 속출…부산시, 방제 방안 홍보
최근 전국적으로 공동·숙박시설에서 빈대 출현 신고가 잇따르자 부산시가 빈대 관리와 방제 방안 홍보에 나섰다.

부산시는 3일 시 홈페이지에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을 올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시설에 배포해 빈대 방제 방안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이차적 피부 감염증 등을 유발한다.

빈대에게 물렸다면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과 의약품 처방을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집이나 공동 숙박시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침대 매트리스나 프레임, 소파, 책장, 침구류 등 틈새를 살펴봐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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