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선관위의 선거관리 시스템이 해킹 공격에 거의 무방비 노출돼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노터치 특권'을 줄곧 내세우더니 알고 보니 '노터치 태만'의 무능한 조직이었다"며 "민주당 정권이 선관위를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유치한 보안 수준의 선거관리 시스템을 방치해둔 채 국민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거짓말을 해 온 자들을 발본색원해 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