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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참가 外

2023-10-06 13:45:35

[생활경제 이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참가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최장수 록 음악 페스티벌인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2023 Busan lnternational Rock Festival, 이하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록 음악 축제로 2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페스티벌이다.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음악·사람이 즐거운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담은 ‘삼락(三樂)’을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들은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 미국 No.1 밀맥주 ‘블루문(Blue Moon)’과 함께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공식 맥주 브랜드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제품이 유일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 한 해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 및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향후 ‘밀러’와 ‘블루문’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온, 오프라인을 망라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통해 ‘밀러'와 ‘블루문’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원, 청량한 ‘밀러’, ‘블루문’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록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넬, 이승윤, 이브, 에프티 아일랜드(FT Island), 하현상 등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일본 록밴드 텐피트(10-FEET), 영국의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호주의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등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유명 해외 뮤지션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올리브헬스케어, 유방암 환자를 위한 수잔 G. 코멘 재단의 ‘MORE THAN PINK Walk’ 행사 참여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대표이사 한성호)는 유방암 연구 및 치료 기금 마련을 위해 미국에서 열린 ‘MORE THAN PINK Walk(모어 댄 핑크 워크)’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9월 23일과 10월 1일 각각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걷기 행사는 Genentech(제넨텍), Seagen(씨젠) 등 유수의 회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 완치자들을 포함해 많은 방문객들이 모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앞서 (주)올리브헬스케어는 지난 1월 수잔 G. 코멘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수잔 G. 코멘 재단은 1982년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유방암 계몽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하고 유방암 퇴치에 필요한 연구 및 치료 기금을 마련하는 유방암을 대표하는 재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 MORE THAN PINK Walk' 캠페인은 유방암 환자 개인과 가족은 물론, 유방암을 퇴치하고자 하는 의료기관, 연구기관, 정부단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유방암 퇴치 기금을 모금하고, 연구기관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장 명망 있는 유방암 행사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성호 대표는 미국 내 유수 유방암 관련 기관 및 대학 등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코멘 재단과 함께 여러 기관들과의 임상 연구 진행을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UW Medicine의 방사선과, Fred Hutchinson 암 센터, 그리고 Providence 병원과 논의 중이다. 이어 다른 유수 대학들과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잔 G. 코멘 재단의 집행 이사 제니퍼 와이즈(Jenifer Weiss)는 아일린이 아직 시장에 나온 기기는 아니지만 기술력과 잠재력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파트너십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 올해 학교현장 비효율 업무 3건 폐지·99건 개선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현장의 소리'로 제출된 의견 중 100여건을 반영해 불필요하고 관행적인 업무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학교 현장의 소리를 운영해 비효율적인 사업에 대한 의견 197건을 받았다.

이 중 51.8%인 102건에 대해 부서 검토를 거쳐 각종 교육주간 결과 의무 보고 등 3건을 폐지 조치했다.

또 체험학습 신청과 보고 방법 간소화, 학교 여건이나 구성원 협의 따른 학부모 상담주간 자율 운영, 학년별 적용할 수 있는 마약 예방 교육자료 제작 등 99건을 개선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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