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은 이번 추석 명절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지역에 교통경찰관을 증가배치해 특별교통관리를 한 결과 교통사고는 지난해 4일이었던 추석보다 올해 추석은 6일이지만 발생(72건→66건)·부상(127명→95명)은 감소했고 사망은 1명으로 동일했다고 4일 밝혔다.
연휴 전에는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 등 성수품 구매지역과 고속도로 주요 나들목에, 연휴 중에는 추모공원 및 동부산권(해운대·기장)에 일부구간에 정체가 있었으나, 도로여건 등 정확한 분석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9월 30일 오전 3시30분경 광안대교에서 음주운전 차량 112신고를 접수 후 끝까지 추격해 안전하게 검거한 것과 10월 2일 오전 4시경 자동차 전용도로인 동서고가로를 보행하는 치매 할아버지를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조치 시키는 등의 사례도 있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연휴 전에는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 등 성수품 구매지역과 고속도로 주요 나들목에, 연휴 중에는 추모공원 및 동부산권(해운대·기장)에 일부구간에 정체가 있었으나, 도로여건 등 정확한 분석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