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IT이슈]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발매 外

2023-09-26 19:26:59

[IT이슈]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발매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디렉터 이세민)가 개발 중인 신작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ADV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PC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의 합본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라인게임즈는 12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성공적인 정식 발매를 위해 한국닌텐도㈜(대표 미우라 타카히로)와 국내 유통 전반에 관해서 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2월 출시에 앞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닌텐도 스위치)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등 주요 스케줄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스토리와 전투 방식 등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면서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적용해 새로움을 더했다. 이를 통해 ‘이올린 팬드래건’, ‘흑태자’ 등 원작 주요 캐릭터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했으며, 원작 개발 과정에서 미처 담지 못한 세부 스토리를 추가해 플레이 밀도감을 끌어올렸다.

◆해긴 ‘데미안 전기’ 그림자 속의 킬러 ‘페이트’ 공개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SSR 등급 신규 캐릭터 ‘페이트’가 등장했다.

‘페이트’는 눈부신 금발이 아름다운 엘프로 느긋해 보이는 성격과 달리 숲의 나라 ‘에버우드’ 뒷편에서 임무 수행하는 최정예 킬러이다. 여왕 페어리 퀸으로부터 신성한 나무 ‘팔란티나’를 위협하는 세력을 제거하라는 의뢰를 받은 ‘페이트’는 ‘에버우드’의 운명을 거머쥔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난다.

그녀는 거대한 쇠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도 정교하고 빠른 화살 공격을 펼치며, 가까운 적에게 관통화살을 날리고 한 번에 다섯 발의 화살을 각각 다른 상대에게 쏴 데미지를 입히는 등의 스킬을 보유한다. 특히 지정한 영역에 폭탄 화살을 날려 광범위한 공격을 펼치는 궁극기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성장시켜온 캐릭터의 재능 레벨과 소울기어를 다시 설정할 수 있는 ‘초기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재능 및 소울기어 초기화권은 교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영웅 성장을 위해 사용된 재화는 초기화권을 통해 회수할 수 있게 되었다。

‘데미안 전기’는 신규 캐릭터 ‘페이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퀘스트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간한정 이벤트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에서 신규 영웅 공략 이벤트와 신규 영웅에 대한 평가를 댓글로 남기는 ‘킬러의 파트너를 찾아서’ 이벤트가 펼쳐진다. 커뮤니티 이벤트는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무료 계약권 4개와 스킬파우더 10만개를 선물한다.

◆에스엘에스바이오, 공모가 7000원 확정…10월 10~11일 일반 청약
㈜에스엘에스바이오(246250, 대표이사 이영태)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했다.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640개 기관이 참여해 235.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영태 에스엘에스바이오 대표이사는 "많은 기관들이 당사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뛰어난 R&D 역량, 첨단 인프라,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의약품 품질관리 및 진단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