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항만의용소방대 연합회(남성대장 강동일, 여성대장 이현주)는 9월 22일 항만소방서에서 지난 1일 동구 좌천동 목욕탕 폭발 화재로 부상을 입은 소방관 7명에 대해 추석을 맞아 위로와 빠른 쾌유을 기원하는 의미로 모금한 격려금을 항만소방서장(서장 하길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항만의용소방대 연합회와 항만소방서장은 “이번 격려금으로 항만소방서 직원 7명의 부상자들과 슬픔에 빠져 있는 가족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