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이상근)은 9월 7일 관내 숙박시설인 사상구 괘법동 소재 파라곤호텔에서 자위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 대응 훈련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내 소방시설 일제확인 등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초기대응 역량 강화 등을 위해서다.
훈련은 객실 내 가상화재 상황을 부여, 자위소방대 중심 상황전파와소화기·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소화훈련 및 피난유도, 출동 소방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이상근 사상소방서장은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파라곤호텔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곳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관계인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과 합동훈련을 통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번 훈련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내 소방시설 일제확인 등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초기대응 역량 강화 등을 위해서다.
이상근 사상소방서장은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파라곤호텔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곳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관계인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과 합동훈련을 통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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