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서부서·의창구청·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4개 기관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건널 수 있는 방법과 교통법규 의식을 심어주고,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30km/h 준수, 일시정지 의무화,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보행자 배려에 대한 선진 교통문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이달 안에 관내 94개소(9개 초교)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 예정 중에 있으며 ‘차보다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유치원, 어린이집 등 등하교시간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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