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케이블TV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 자리에는 정부, 국회, 유관단체, 학계, 언론, 케이블방송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분은 tvn의 우리들의 블루스, 교양 부문은 연합뉴스TV의 한글, K-콘텐츠 타고 세계로 외 3사와 함께 음악부문 프로그램 대상을 거머줬다.
박준희 회장이 기획한 음색 프로그램은 193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한국인에게 사랑 받은 대중가요, 오랜 세월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 뛰어난 음악성을 지녔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노래를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예전 음악을 요즘의 트렌드 맞게 색을 덧입혀 젊은 남녀 가수들이 재연한 프로그램이다.
음색프로그램은 한국인들의 정서와 감성이 담긴 다양한 색깔을 다채롭게 표현 하며 국내 최고의 화질과 음향, 조명으로 한국 대중가요의 힘을 보여주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2022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포스트 코로나 보고서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작품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음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이넷방송의 기획, 제작 역량의 바탕은 2015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결과 매년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선정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프로그램 제작 투자에 꾸준한 노력과 콘텐츠 전문인력 육성, 신규 콘텐츠의 100% 자체 제작능력 등 방송콘텐츠의 제작투자, 신규제작 확대에 대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아이넷방송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2021년 우수프로그램 수상과 2019년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향수' 작품으로 기획부문대상 수상,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기념' 작품으로 2017년 케이블TV방송대상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콘텐츠 제작역량이 우수한 방송사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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