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디야커피가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KB Pay)를 도입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B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실물 없이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KB페이 도입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KB페이를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손쉽게 결제하는 편리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KB페이 도입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KB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KB페이로 6400원 이상 결제 시 프로모션 기간 중 1회에 한해 ‘NEW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에 해당하는 3,2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에게 결제 편의를 제공하고자 1000만 회원을 보유한 KB페이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 지역별 소상공인 현장간담회 10회 릴레이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16일(수) 청주에 위치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 소상공인 협·단체들을 만나 업계현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소진공 권대수 부이사장이 참석하여 소상공인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7개 업종별 협·단체와 같이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지역·업종별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은 충북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전국 곳곳을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고객과의 현장 접점인 공단 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에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현장과 밀착되어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업종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기부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학부모 연극단이 펼치는 흥미로운 뮤지컬 형식의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온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은 학부모들이 연극단을 꾸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을 직접 창작하고, 지역 내 학교를 찾아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식품안전, 학교 폭력, 교통안전 등 다양한 주제의 안전 교육을 교과 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올해 맘마미아 안전 연극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18개교 105학급의 초등학교 1학년을 직접 만나 식품안전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마법가루는 위험해’라는 제목의 뮤지컬로, 충치맨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는 입속 마을 친구들의 한바탕 소동을 그린다. 기존의 일방향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신나는 음악과 안무, 다양한 소품 등을 선보이며 ▲건강한 치아 관리 ▲치아 건강에 나쁜 음식 ▲올바른 양치질 방법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KB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실물 없이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KB페이 도입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KB페이를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손쉽게 결제하는 편리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KB페이 도입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KB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KB페이로 6400원 이상 결제 시 프로모션 기간 중 1회에 한해 ‘NEW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에 해당하는 3,2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에게 결제 편의를 제공하고자 1000만 회원을 보유한 KB페이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 지역별 소상공인 현장간담회 10회 릴레이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16일(수) 청주에 위치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 소상공인 협·단체들을 만나 업계현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소진공 권대수 부이사장이 참석하여 소상공인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7개 업종별 협·단체와 같이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지역·업종별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은 충북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전국 곳곳을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고객과의 현장 접점인 공단 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에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현장과 밀착되어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업종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기부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학부모 연극단이 펼치는 흥미로운 뮤지컬 형식의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온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은 학부모들이 연극단을 꾸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을 직접 창작하고, 지역 내 학교를 찾아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식품안전, 학교 폭력, 교통안전 등 다양한 주제의 안전 교육을 교과 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올해 맘마미아 안전 연극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18개교 105학급의 초등학교 1학년을 직접 만나 식품안전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마법가루는 위험해’라는 제목의 뮤지컬로, 충치맨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는 입속 마을 친구들의 한바탕 소동을 그린다. 기존의 일방향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신나는 음악과 안무, 다양한 소품 등을 선보이며 ▲건강한 치아 관리 ▲치아 건강에 나쁜 음식 ▲올바른 양치질 방법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