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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더반찬&, 여름맞이 ‘썸머 딜라이트 대축제’ 진행 外

2023-08-11 09:46:54

[생활경제 이슈] 더반찬&, 여름맞이 ‘썸머 딜라이트 대축제’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오는 27일까지 ‘썸머 딜라이트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썸머 딜라이트 여름맞이 대축제’는 여름 신제품 가정간편식(HMR) 3종과 최대 5만원의 더반찬& 적립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로, 더반찬&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할 때 마다 참여할 수 있다.
신제품 HMR 3종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여름철 별미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입맛을 돋우는 대표 음식인 ‘미역오이냉국’을 비롯해 대구식 전통 납작만두와 각종 야채가 어우러진 ‘별미야채비빔만두’, 들기름 갓장아찌로 새콤함을 더한 ‘들기름 나물막국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더반찬&이 여름 시즌 인기 간편식 트렌드를 종합해 추천하는 다양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더반찬&은 △든든한 보양식 △살얼음 동동 차가운 요리 △불 안쓰는 간편식 △여름 바다의 맛 등 다양한 콘셉트로 카테고리를 마련해 간편식 제품을 제안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 더반찬&이 직접 만든 여름 제철요리로 입맛을 잃지 않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고엘앤에프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단독매장 오픈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의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단독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11월부터 드파운드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시작한 하고엘앤에프는 인근 지역 고객들의 연령층과 접근성 등을 고려한 매장 입지 선정부터 브랜드 감성이 돋보이는 매장 구성 등 전략적인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기존 한남동과 합정동에 쇼룸을 운영 중이었던 드파운드는 하고엘앤에프의 지원 하에 더현대 서울과 대구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실제로 드파운드 더현대 서울점은 오픈 1개월만에 월 매출 3억원을 달성했으며, 더현대 대구점 역시 1억원을 훌쩍 넘는 월 평균 매출을 올리는 등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기온 29∼34도

금요일인 1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22.8도, 경산 24.0도, 구미 22.7도, 포항 23.2도, 영천 22.8도, 안동 23.1도 등이다.
낮 기온은 29∼34도로 예상된다.

경북 서부 내륙에는 아침에 비가 내리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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