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시 통계자료(’22년2분기 부산소상공인통계결과)에 의하면 부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수는 43만3천개로 전체 사업체수(47만2천개)의 90%를 넘고 있으며,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안정은 경제 활력 회복의 중요한 열쇠이다.
이 날 협약에서 부산청은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창업자・폐업자멘토링(1:1 맞춤형 세무자문 서비스), 세금교육 및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세무상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세무상 애로・건의사항을 수집해 부산청에 전달하고, 간담회 추진 시 협력, 세금교육・상담 시 수요대상자 모집, 연합회 누리집에 국세청 누리집 링크 게시 등을 통한 세정현안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니다.
장일현 부산청장과 최송희 연합회장은 “양 기관이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하여 상시 소통하며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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