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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디랩스, ‘럼블 레이싱 스타’ 출시 기대감 높이며 썸머 캠프 CBT 종료 外

2023-08-08 14:41:59

[IT이슈] 디랩스, ‘럼블 레이싱 스타’ 출시 기대감 높이며 썸머 캠프 CBT 종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웹3 게임 개발사 디랩스(대표 권준모)는 자사가 개발중인 웹3 레이싱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인 ‘썸머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 1만여 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일까지 약 1주 동안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럼블 레이싱 스타의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 환경을 개선하고 게임 및 커뮤니티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테스트를 참여한 이용자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이나믹한 주행의 묘미를 살린 다양한 카트 그리고 몰입도 높은 주행 트랙과 사운드까지 더해져 관전의 재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매일 매일 진행되는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 레이스를 통해 럼블 레이싱 스타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서 가장 먼저 골인 지점에 도달하는 장애물 회피 레이스와 오직 바이킹 캐릭터를 사용해 도로 위를 질주하는 바이킹 레이스 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주고받으며 끝까지 살아남는 폭탄 돌리기 이벤트인 ‘Hot Potato’ 등 다양한 이벤트 레이스가 썸머 캠프 기간동안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썸머 캠프의 최고의 레이서를 뽑는 이벤트 토너먼트인 줄다리기(Tug of War) 토너먼트 도 한국 시간으로 7일 진행됐다. 총 128명이 참여한 이번 토너먼트에서는 ‘HoonWEB3S’가 화려한 드리프트 기술을 선보이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럼블 레이싱 스타 최고의 레이서의 타이틀과 상금을 거머쥐었다.

디랩스는 테스트 기간 동안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린 후 조만간 럼블 레이싱 스타를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디랩스 서정호 사업본부장은 "이번 썸머 캠프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주신 피드백 및 의견을 적극 수용해 커뮤니티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럼블레이싱스타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번 썸머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트위터, 디스코드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하이브 앨범-콘서트 쌍끌이에 MD 판매도 호조

작년 1년간 판 앨범을 올해 반 년만에 팔았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2023년 상반기 활동 성과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여기에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하이브는 반기에만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8일 하이브에 따르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올 상반기에 판매한 앨범은 총 2270만장으로 집계됐다.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판매실적(2220만장)을 50만장이나 초과 달성한 것이다.
깜짝 실적은 세븐틴이 이끌었다. 세븐틴 미니 10집 ‘FML’은 발매 첫 날에만 399만장이 팔렸다. 발매 당일 기준 K-팝 역사상 최고의 판매 기록이다. 세븐틴은 그 기세를 몰아 6월까지 누적 887만장의 앨범을 판매하고야 말았다.

◆원티드랩, 2분기 매출 101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8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101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용시장의 부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직군에서 지닌 강점을 바탕으로 10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특히 프리랜서 매칭, 교육, HR 솔루션 등 신사업 매출이 지속 성장하면서 2분기 매출을 선방했다. 채용 부문 매출은 80억 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은 전분기 대비 3%p 감소한 79%를 차지했다. 반면 신사업 매출은 21억 원을 달성하며, 전체 매출 비중도 3%p 증가한 21%로 확대됐다.

채용사업 선행지표가 회복세에 들어선 가운데, 구직자의 주요 활동성 지표인 신규 개인 회원수가 전분기 대비 50% 증가한 17만1000명을 기록했다. 월평균 지원수도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8만 건에 이른다. 2분기 누적 개인 회원수는 310만 명이며, 기업 고객수는 2만4000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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