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5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송도해수욕장 등 7개소에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119수상구조대원은 24시간 해수욕장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봉석 남성대장과 심경란 여성대장은 송도해수욕장 주변을 돌아보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쏟으며 수고하고 있는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덕 중부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해주신 본대 의용소방대와 구조지역 의용소방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위와 씨름하며 수상구조대원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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