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현판 제막식은 기존 사상구와 북구를 관할하던 북부소방서가 8월 1일부터 사상구 지역을 관할하는 사상소방서와 북구 지역을 관할하는 북부소방서로 분리되면서 진행된 것으로, 명칭이 변경된 사상소방서는 더욱 굳건한 지역 안전지킴이로 자리잡게 됐다.
제막식 행사는 제막식 개식 및 연혁소개, 사상소방서 홍보영상 송출, 기념사 및 유관기관 축사, 현판 제막 본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사상소방서장은 “부산 내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담당하였던 북부소방서가 이제 사상, 북부 두 개의 소방서로 나누어진 만큼 앞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 신속하고 촘촘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