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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 이어 윤 대통령 겨냥 발언 등 비판

2023-08-02 16: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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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일 '노인 폄하' 논란 발언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금융감독원 부원장 시절) 윤석열 밑에서 임기를 마치는 게 치욕스러웠다'고 윤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노인 폄하 망언을 덮으려 본색을 드러냈다"며 "공직자의 자질 부족만 자백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역시 SNS에 "김 위원장이 맡았던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자리는 연봉 3억원으로 손꼽히는 '꿀직장'"이라며 "국민들 눈에는 좋은 자리 내려놓기 아쉬워 구질구질하게 버티면서 임기를 다 채운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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