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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 1.1만명 넘어 外

2023-07-25 11:42:24

[생활경제 이슈]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 1.1만명 넘어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0년부터 운영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이 1만 1천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4년째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 중인 하이트진로는 올해 7월까지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았다. 지금까지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약 11,050여명에 달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경기, 강원, 충북, 경남/창원 지역의 20개 소방서, 2,2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8~9월에는 경북과 전북 지역의 10개 소방서를 방문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전국의 더욱 많은 소방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삼성주방상사,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에 선정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삼성주방상사(대표 김대식)를 ESG실천기업에 선정했다고 25일(화),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2023년 론칭한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의 환경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주방기구용품 제조 도매 전문기업 삼성주방상사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나눔활동에 동참하며 매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과 홀몸어르신 등을 후원하고 있다.

◆제주 북부 열대야에 폭염…산지·중산간 호우 예보

25일 제주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곳에 따라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제주 북부에 최저기온이 25.7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제주 북부에는 올해 누적 17일째, 연속 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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