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이 7월 12일 오후 3시 30분 울주군 청량읍의 회야댐 일원을 방문,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현장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함에 따라 침수로 인한 수해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난대비 예찰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울산소방본부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시 회야댐의 저수율 관리상황 △ 침수피해 우려지역 관리 및 대응체계 △ 수난구조장비 등 가동유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토록 지시했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풍수해에 대비해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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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풍수해에 대비해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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