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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이디야 멤버스’ 신규 회원 수 160% 신장 外

2023-07-06 10:05:47

[생활경제 이슈] ‘이디야 멤버스’ 신규 회원 수 160% 신장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디야 멤버스’가 멤버십 제도 개편과 혜택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큰 폭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멤버십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멤버스’ 앱 리뉴얼 이후 5월 한 달간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신규 회원 수는 전월 대비 약 160% 증가했다. 이는 ‘이디야 멤버스’ 리뉴얼 이전 월평균 신규 회원 수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 외에도 적립된 스탬프에 따라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800원 할인 쿠폰, 1600원 할인 쿠폰 등으로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선택형 스탬프 쿠폰’ 서비스 또한 인기를 끌었으며, 이 중 스탬프 3개를 활용해 800원 할인쿠폰으로 교환한 고객이 40%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이처럼 ‘이디야 멤버스’의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쇼핑하듯 리워드를 선택하고 스탬프를 선물하는 재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은 물론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풀이했다. 이에 지난 5월 ‘이디야 멤버스’ 앱 사용 고객 수는 전월 대비 약 20% 증가한 100만 명에 달했으며, ‘이디야 멤버스’ 앱 다운로드 건수 또한 60만 건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업계 최초로 도입한 ‘QR 스캔’ 서비스 또한 젊은 고객층을 기반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7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다시 한번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이디야 멤버스’ 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스탬프를 사용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주차 다이슨 선풍기 (1명), ▲2주차 LG휘센 오브제 컬렉션 제습기 (1명), ▲3주차 삼성 비스포크 큐브에어 공기청정기 (1명), ▲4주차 반얀트리 호텔스파 이용권 2매 (1명)를 증정한다. 응모 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ID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이디야 멤버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 ‘NEW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및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 27일 간편하게 주문 가능한 ‘자사앱 배달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이디야 배달 서비스는 기존 배달 어플리케이션과 달리 결제 시 신용카드는 물론 이디야페이, 이디야카드, 모바일쿠폰 또한 사용 가능하며 제조 음료 구매 시 스탬프까지 자동 적립되어 더욱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추후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구독 서비스, 예약 구매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신규 회원 및 ‘이디야 멤버스’ 앱 다운로드 횟수가 대폭 신장하고 스탬프 교환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등 리뉴얼한 ‘이디야 멤버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7월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남은 기간 동안 가까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시원한 음료도 즐기시고 경품당첨의 행운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스, 기술성 평가에서 두 기관 모두 A등급 받으며 ‘IPO 청신호’

하스의 혁신성, 글로벌 경쟁력 높이 평가

치과용 심미보철 소재를 생산, 판매하는 소부장(소재·부재·장비) 전문 기업 하스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두 평가 기관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두 곳의 전문 평가 기관이 시행하는 기술성 평가에서 A,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번 기술 평가에서는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한국거래소의 기술평가체계 표준화 기준이 적용됐다.

하스는 기술성 평가 통과에 따라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하반기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2024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총상금 1천100만달러…역대 최대 규모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총상금 규모가 1천100만 달러(약 143억3천만원)로 정해졌다.

대회를 개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6일 "올해 US여자오픈 총상금을 지난해 1천만 달러에서 1천100만 달러로 늘리고, 우승 상금은 200만 달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총상금은 1천만 달러, 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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