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심정사는 1991년 5월 법안(法眼) 스님이 창건해 충청남도 논산 연무읍 안심리에 본찰이, 서울·부산·대구·제주·창원에 도량이 있으며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백상선원을 운영하고 있다.
안심정사는 취약계층 원호를 위해 2019년 백미 1톤을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법무부에 백미 32톤을 지원했으며 이중 약 5톤은 수원보호관찰소에 전달됐다.
수원준법지원센터 정성수 소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백미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부해준 안심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재범을 방지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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