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관리원 충청지사는 세종시 및 청주시와 건설·지하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시 관내 근린생활시설과 공동주택 등 20개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19일부터 27일까지는 세종시 건설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시설 설치 및 가동 상태, 감전 및 누전방지설비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최종근 관리원 충청지사장은 “폭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