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30일(금)까지 ‘크루 채용 주간’을 진행해 대규모 크루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시스템에 기반해 크루를 채용하고 있으며, 올해 2차로 진행되는 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전국 맥도날드 직영 매장과 일부 가맹 매장에서 진행한다"라며 "입사를 희망하는 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맥도날드 크루들은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중 근무 성과, 리더십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크루는 매장 매니저 등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정규직이 되면 향후 매장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지역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으며, 본사로의 직무 이동 가능성도 열려 있어 폭넓은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다.
맥도날드는 크루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루 본인 및 가족의 경조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지원과 모든 맥도날드 메뉴를 상시 할인해 주는 '맥패밀리 쿠폰'도 제공한다. 또, 대형 가전, 생필품 등 1,500여 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몰'과 삼성, 애플(Apple) 기기 할인 등 다양한 직원 전용 복지 혜택을 제공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제주’ 프로그램에 참여할 크루를 모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선발된 크루는 오는 7월 10일부터 5주간 제주도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선발 인원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근무지 인근 숙박, 활동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나미X이상봉, 모나미 패션 랩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선봬
문구기업 모나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과 손잡고 모나미룩을 새롭게 해석한 ‘모나미X이상봉’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모나미X이상봉은 그동안 모나미가 다양한 영역의 브랜드와 협업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상상하지 못한 ‘패션’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위해 기획됐다. 평범함 속 본질에 집중한다면 평범함이 곧 특별함이 된다는 ‘슈퍼 노멀(super normal)’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모나미 패션 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대표 문구 브랜드 모나미와 한국 패션의 거장 이상봉 디자이너가 만나 ‘블랙 & 화이트’를 대표하는 모나미룩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트렌디하게 풀어냈다.
◆영등포구, 환자를 위한 특별한 식사를 선사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항암치료나 각종 질환으로 일반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죽, 유동식 등을 지원하는 ‘건강한가(家)’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암 환자나 소화기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는 소화와 면역 기능 저하로 유동식과 같은 맞춤형 식사가 중요하다. 그러나 고물가 시대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맞춤형 식사는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항암 치료나 각종 질환을 겪는 저소득층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맞춤형 식사를 지원하는 ‘건강한가(家)’ 사업을 실시한다. 기존 식사 지원 서비스가 일반식 도시락에 한정되었다면, 올해는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시락으로 다양한 구민의 복지 수요에 대응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맥도날드 관계자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시스템에 기반해 크루를 채용하고 있으며, 올해 2차로 진행되는 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전국 맥도날드 직영 매장과 일부 가맹 매장에서 진행한다"라며 "입사를 희망하는 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맥도날드 크루들은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중 근무 성과, 리더십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크루는 매장 매니저 등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정규직이 되면 향후 매장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지역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으며, 본사로의 직무 이동 가능성도 열려 있어 폭넓은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다.
맥도날드는 크루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루 본인 및 가족의 경조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지원과 모든 맥도날드 메뉴를 상시 할인해 주는 '맥패밀리 쿠폰'도 제공한다. 또, 대형 가전, 생필품 등 1,500여 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몰'과 삼성, 애플(Apple) 기기 할인 등 다양한 직원 전용 복지 혜택을 제공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제주’ 프로그램에 참여할 크루를 모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선발된 크루는 오는 7월 10일부터 5주간 제주도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선발 인원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근무지 인근 숙박, 활동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나미X이상봉, 모나미 패션 랩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선봬
문구기업 모나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과 손잡고 모나미룩을 새롭게 해석한 ‘모나미X이상봉’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모나미X이상봉은 그동안 모나미가 다양한 영역의 브랜드와 협업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상상하지 못한 ‘패션’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위해 기획됐다. 평범함 속 본질에 집중한다면 평범함이 곧 특별함이 된다는 ‘슈퍼 노멀(super normal)’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모나미 패션 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대표 문구 브랜드 모나미와 한국 패션의 거장 이상봉 디자이너가 만나 ‘블랙 & 화이트’를 대표하는 모나미룩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트렌디하게 풀어냈다.
◆영등포구, 환자를 위한 특별한 식사를 선사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항암치료나 각종 질환으로 일반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죽, 유동식 등을 지원하는 ‘건강한가(家)’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암 환자나 소화기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는 소화와 면역 기능 저하로 유동식과 같은 맞춤형 식사가 중요하다. 그러나 고물가 시대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맞춤형 식사는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항암 치료나 각종 질환을 겪는 저소득층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맞춤형 식사를 지원하는 ‘건강한가(家)’ 사업을 실시한다. 기존 식사 지원 서비스가 일반식 도시락에 한정되었다면, 올해는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시락으로 다양한 구민의 복지 수요에 대응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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