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카-콜라사는 달콤한 배향에 탄산이 더해진 ‘갈배 사이다’를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갈배 사이다 제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갈배 사이다 제로’는 깔끔하고 상쾌한 ‘갈배 사이다’를 제로 슈거와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갈배 사이다’의 달콤한 배향과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제로 칼로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취지다"라고 전했다.
‘갈배 사이다 제로’는 캔 제품(210ml, 355ml) 및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식품점 및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온 ‘갈배 사이다’를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시원한 청량함을 가볍고 상쾌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갈아만든 배’는 1996년 출시 이후 배맛 특유의 달콤함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청량한 탄산이 가미된 ‘갈배 사이다’, 달달한 배 퓨레로 맛있게 즐기는 숙취해소 음료 ‘I.d.H(아이∙디∙에이치)’ 등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여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 파티오 ‘테이스트 오브 멕시코’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대표 야외 공간인 갤러리 파티오에서 시원한 맥주와 바삭한 퀘사디아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멕시코(Taste of Mexico)’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 파티오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오픈되는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서울 도심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피자 한판과 같은 사이즈의 퀘사디아와 바삭한 나초칩, 시원한 코로나 맥주 2병이 함께 제공된다.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멕시코의 대표 요리 치킨 퀘사디아는 깔끔한 청량감이 특징인 코로나 맥주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바삭한 나초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토마토 살사, 과카몰리, 사워크림 등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멕시코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경찰청, 학폭 예방 협력 강화…25개 사업 수립
울산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폭력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와 시 교육청, 시 경찰청을 비롯해 청소년단체, 변호사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기관별 주요 사업 과 세부 과제를 논의한다.
이날 논의되는 대책안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울산'을 비전으로 관계기관 협업 강화, 관계 중심의 회복적 학교 문화 조성, 선제·능동적 학교폭력 예방 등 3개 추진 전략과 9개 주요 사업, 2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시는 학교 주변 유해업소 정화와 청소년 교육·상담·보호 강화, 교육청은 피해 학생 보호·치유 지원과 적극적인 사후 지도, 경찰청은 소년범죄 선도 활동 강화와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나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코카-콜라 관계자는 "‘갈배 사이다 제로’는 깔끔하고 상쾌한 ‘갈배 사이다’를 제로 슈거와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갈배 사이다’의 달콤한 배향과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제로 칼로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취지다"라고 전했다.
‘갈배 사이다 제로’는 캔 제품(210ml, 355ml) 및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식품점 및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온 ‘갈배 사이다’를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시원한 청량함을 가볍고 상쾌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갈아만든 배’는 1996년 출시 이후 배맛 특유의 달콤함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청량한 탄산이 가미된 ‘갈배 사이다’, 달달한 배 퓨레로 맛있게 즐기는 숙취해소 음료 ‘I.d.H(아이∙디∙에이치)’ 등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여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 파티오 ‘테이스트 오브 멕시코’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대표 야외 공간인 갤러리 파티오에서 시원한 맥주와 바삭한 퀘사디아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멕시코(Taste of Mexico)’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 파티오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오픈되는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서울 도심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피자 한판과 같은 사이즈의 퀘사디아와 바삭한 나초칩, 시원한 코로나 맥주 2병이 함께 제공된다.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멕시코의 대표 요리 치킨 퀘사디아는 깔끔한 청량감이 특징인 코로나 맥주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바삭한 나초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토마토 살사, 과카몰리, 사워크림 등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멕시코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경찰청, 학폭 예방 협력 강화…25개 사업 수립
울산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폭력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와 시 교육청, 시 경찰청을 비롯해 청소년단체, 변호사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기관별 주요 사업 과 세부 과제를 논의한다.
이날 논의되는 대책안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울산'을 비전으로 관계기관 협업 강화, 관계 중심의 회복적 학교 문화 조성, 선제·능동적 학교폭력 예방 등 3개 추진 전략과 9개 주요 사업, 2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시는 학교 주변 유해업소 정화와 청소년 교육·상담·보호 강화, 교육청은 피해 학생 보호·치유 지원과 적극적인 사후 지도, 경찰청은 소년범죄 선도 활동 강화와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나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