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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예비경선룰 확정... 당원투표·국민여론 50%씩 반영

2025-07-23 15:24:17

발언하는 황우여 선관위원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발언하는 황우여 선관위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22 전당대회의 예비경선에서 책임당원 투표 결과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연설토론기획소위원장을 맡은 서지영 의원은 이날 선관위 회의 후 "기존에는 책임당원 투표 결과만 100% 반영해 예비경선을 치렀다"며 "이번 전당대회에선 일반국민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당 대표 후보자가 4명을 초과할 경우 예비경선을 치러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한다.

한편 이날까지 조경태·안철수·장동혁·주진우 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 5명이 당권 도전에 나섰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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