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새벽 용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70대 남성이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된 뒤 응급 수술이 가능한 종합 병원이 없어 약 2시간 만에 구급차 안에서 숨진 일이 발생했다.
당정은 비슷한 일이 반복되면서 중증 응급의료센터를 40개에서 60개로 확충하는 계획 등을 발표한 바 있으나 이번 일로 대책 실효성에 비판이 나올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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