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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홈플러스, ‘하하하(夏夏夏) 냉방가전 페스티벌’ 개최 外

2023-05-10 14:37:45

[생활경제 이슈] 홈플러스, ‘하하하(夏夏夏) 냉방가전 페스티벌’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최근 한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치솟으면서 여름 상품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홈플러스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신장세를 기록하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는 일명 ‘방방컨’ 트렌드가 확대된 영향으로 보이며, 아울러 에어컨과 함께 틀면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면서 냉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의 인기도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전기료 걱정 없는 하하하(夏夏夏) 냉방가전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 필수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효율 가전으로 전기료 절감하(夏)고, 가성비 가전으로 냉방을 시원하(夏)게,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쿨하(夏)게’ 의미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우선 전기료 급등으로 생활물가가 높아진 가운데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고효율, 가성비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놨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뛰어난 고효율 에어컨 대표 상품으로 ‘삼성 홈멀티 에어컨’(AF19BX733LSRT)과 ‘LG 2in1 에어컨’(FQ18DDTHB2)을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창문형 에어컨, 선풍기 등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5월 론칭 기간 동안 ‘삼성 창문형 에어컨’(AW06C7155WWAZ) 구매 시 5만원에 상당하는 설치비를 무상 지원한다. 특히 ‘보국 BLDC 선풍기’는 50% 할인가 5만4500원에 판매한다.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반팔 티셔츠는 홈플러스 의류 PB 브랜드 ‘F2F’와 디저트 브랜드 ‘설빙’이 컬래버레이션하며 색다르게 준비했다. 설빙 인절미빙수 등 빙수의 시원함을 F2F만의 감성 디자인으로 위트 있게 담아냈다. 특히 무더위에도 쾌적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코튼 폴리 혼방 원단을 사용해 시원함을 더했다.

설빙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2장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홈플러스 5개점(김해점/전주효자점/금천점/부천상동점/월곡점)에서는 2장 이상 구매 시 설빙 빙수 1만원 상품권 30명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으면 더 시원한 이너웨어도 홈플러스 단독으로 준비했다. ‘쿨 플러스’는 여름 시즌 고객 선호도가 제일 높은 인견 원단을 사용해 쾌적함 유지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에테르 게이저’ 사전예약자 수 60만 돌파 기념 PV 공개

빌리빌리(BILIBILI HK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3D 트리플 ARPG ‘에테르 게이저’가 사전예약자 수 6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많은 이용자의 주목을 받으며 사전예약자 수 60만을 빠르게 돌파한 ‘에테르 게이저’는 이를 기념하여 캐릭터 프로모션 영상(PV)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주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 한국어 더빙 보이스와 함께 인게임 플레이까지 확인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2차 테스트를 통해 SF의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와 액션성을 인정받으며, 2023년 모바일 RPG 기대작으로 떠오른 ‘에테르 게이저’는 모디파이어를 수집하여 인류를 구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화려한 전투 임팩트부터 캐릭터 조합을 통한 다양한 전략 전투, 다양한 조작법을 통한 손맛까지 느낄 수 있다.

◆경남경찰청·외사자문협, 다문화가정에 격려금 전달

경남경찰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8가구에 경남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와 함께하는 '정 보따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가구에는 각 50만원의 격려금과 생활가전 제품 등 총 500만원 상당의 금품이 전달됐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7월부터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위해 정 보따리 시책을 이어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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