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이디야커피 ‘키즈 스낵, 음료’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 外

2023-05-04 18:28:43

[생활경제 이슈] 이디야커피 ‘키즈 스낵, 음료’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디야커피는 자체 스낵 라인업 ‘이디야 스낵’ 중 키즈 스낵 및 음료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디야 스낵’을 론칭했다"라며 "같은 해 가족과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키즈 음료 ‘키즈 뽀로로’ 3종을 출시하고 ‘아이스콘’, ‘신비아파트 음료’ 등을 선보이며 키즈 스낵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키즈 뽀로로’ 3종(▲사과∙매실 ▲오렌지 ▲포도∙블루베리)은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한 패키지로 출시 직후부터 어린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홍삼 성분에 과즙을 함유해 맘카페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등 매년 평균 1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이디야커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키즈 스낵 ‘아이스콘’ 2종도 인기다. ‘아이스콘’ 2종(▲초코 ▲요구르트)은 아이스크림 형태로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워 고소하고 바삭하다.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아 어린이 간식용으로 인기가 높고 출시 이후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며, 지난 4월에는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훌쩍 넘어섰다.

이디야커피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그려진 ‘신비아파트 음료’를 출시하며 키즈 음료군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은 출시 초기부터 가족단위 고객이 증가하는 매 주말마다 3천 개 가량 판매되며 어린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성FI 오닐, 인천 구월점 오픈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전개하고 있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오닐(O’NEILL)’이 인천 대표 상권인 구월점에 오픈했다.

지난 달 24일 오픈한 ‘오닐’ 구월점 매장은 72㎡(약 42평) 규모로,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멀티매장이다.

'오닐' 구월점은 인주대로 기점으로 의류 매출 상위점 및 대형 점포들이 입점돼 있으며, 타 지역보다 구매력이 높고 가격 저항이 적은 편이다. 또 주변 상권 역시 유명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밀집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 인구가 많다. 이에 매장 오픈 시점부터 주변 상가는 물론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사와 대리점은 올해 ‘오닐’ 인천 구월점이 6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스포츠 웨어 시장이 더욱 강세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역시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새 사무총장에 윤성욱 전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

대한체육회 살림을 책임질 새 사무총장에 윤성욱(58) 전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이 임명됐다.
체육회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1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윤 사무총장 임명을 의결했다.

윤 사무총장은 기획재정부와 국무조정실을 거친 예산·행정 전문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