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1분기에 1조1022억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1,998억원)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중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3,4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5%(1,786억원)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7,788억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0.6%(2,575억원) 감소했으나, 수수료이익의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492억원) 증가한 2조 6,202억원의 핵심이익을 시현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88%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7%, 총자산이익률(ROA)은 0.78%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45.5%(3,036억원) 증가한 9,707억원의 1분기 연결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은행의 1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5.1%(1,076억원) 감소했으나, 수수료이익의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3,465억원) 증가한 2조 2,349억원의 핵심이익을 시현했다.
NPL커버리지비율은 230.4%,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1%, 연체율은 0.23%이다.
1분기 말 기준 신탁자산 86조 8,896억원을 포함한 은행의 총자산은 583조 3,736억원이다.
하나증권은 트레이딩 부문 수익 증가와 수수료이익도 개선되면서 8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캐피탈은 비이자이익 증가와 안정적인 비용 관리로 6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202억원, 하나자산신탁은 221억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05년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로 분기배당을 도입해 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1분기 중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3,4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5%(1,786억원)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7,788억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0.6%(2,575억원) 감소했으나, 수수료이익의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492억원) 증가한 2조 6,202억원의 핵심이익을 시현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88%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7%, 총자산이익률(ROA)은 0.78%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45.5%(3,036억원) 증가한 9,707억원의 1분기 연결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은행의 1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5.1%(1,076억원) 감소했으나, 수수료이익의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3,465억원) 증가한 2조 2,349억원의 핵심이익을 시현했다.
NPL커버리지비율은 230.4%,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1%, 연체율은 0.23%이다.
1분기 말 기준 신탁자산 86조 8,896억원을 포함한 은행의 총자산은 583조 3,736억원이다.
하나증권은 트레이딩 부문 수익 증가와 수수료이익도 개선되면서 8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캐피탈은 비이자이익 증가와 안정적인 비용 관리로 6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202억원, 하나자산신탁은 221억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05년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로 분기배당을 도입해 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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