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우리쌀 롤케이크’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국산 쌀로 만든 뚜레쥬르의 ‘우리쌀 롤케이크’가 올 1분기 약 11만 개 판매됐다고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는 21년 출시 후 3개월간 판매량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라며 "특히 지난해 말 빠르게 변화하는 베이커리 트렌드와 소비자 입맛을 반영해 제품의 맛을 한층 높이고 패키지를 리뉴얼 한 이후로 판매량이 지속 늘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기 요인으로는 우리 쌀 소비 진작 등 국산 농산물로 만든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베이커리에서도 신선하고 건강한 우리 재료를 활용한 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쌀 롤케이크’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 덕분에, 흔히 선물용으로 구매하던 롤케이크를 집에서 간식용으로 즐기는 수요 또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뚜레쥬르의 ‘우리쌀 롤케이크’는 국산 쌀로 정성스럽게 반죽한 부드러운 시트에 고소한 콩고물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특히 일반 롤케이크와 달리 밀가루를 넣지 않고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 부담은 줄이고 맛과 식감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 마데카솔, 모나미와 협업해 ‘틴케이스 펜 세트’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국민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이 국민 문구 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해 ‘마데카솔X모나미 틴케이스 펜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데카솔x모나미 틴케이스 펜 세트’는 블랙, 핑크, 그린 잉크 색상의 모나미 153 볼펜 3종과, 블랙, 레드 색상의 네임펜 2종이 하나의 세트로 기획됐다. 틴케이스 앞면은 마데카솔케어연고 제품 사진과 광고에 등장하는 상처마법사를 귀여운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김영환 "충주 관광 개발 지원"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충북 발전 과정에서 충주의 역할을 더 강화해야 한다"며 충주의 산업 발전과 관광 개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정 보고회를 위해 충주시청을 방문,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관광 분야는 충주가 지닌 잠재력이나 가능성, 특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또 "생태자연도 등 환경 규제로 인해 충북 발전이 늦어지고 있는 문제도 (내가 직접)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J푸드빌은 국산 쌀로 만든 뚜레쥬르의 ‘우리쌀 롤케이크’가 올 1분기 약 11만 개 판매됐다고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는 21년 출시 후 3개월간 판매량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라며 "특히 지난해 말 빠르게 변화하는 베이커리 트렌드와 소비자 입맛을 반영해 제품의 맛을 한층 높이고 패키지를 리뉴얼 한 이후로 판매량이 지속 늘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기 요인으로는 우리 쌀 소비 진작 등 국산 농산물로 만든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베이커리에서도 신선하고 건강한 우리 재료를 활용한 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쌀 롤케이크’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 덕분에, 흔히 선물용으로 구매하던 롤케이크를 집에서 간식용으로 즐기는 수요 또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뚜레쥬르의 ‘우리쌀 롤케이크’는 국산 쌀로 정성스럽게 반죽한 부드러운 시트에 고소한 콩고물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특히 일반 롤케이크와 달리 밀가루를 넣지 않고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 부담은 줄이고 맛과 식감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 마데카솔, 모나미와 협업해 ‘틴케이스 펜 세트’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국민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이 국민 문구 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해 ‘마데카솔X모나미 틴케이스 펜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데카솔x모나미 틴케이스 펜 세트’는 블랙, 핑크, 그린 잉크 색상의 모나미 153 볼펜 3종과, 블랙, 레드 색상의 네임펜 2종이 하나의 세트로 기획됐다. 틴케이스 앞면은 마데카솔케어연고 제품 사진과 광고에 등장하는 상처마법사를 귀여운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김영환 "충주 관광 개발 지원"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충북 발전 과정에서 충주의 역할을 더 강화해야 한다"며 충주의 산업 발전과 관광 개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정 보고회를 위해 충주시청을 방문,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관광 분야는 충주가 지닌 잠재력이나 가능성, 특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또 "생태자연도 등 환경 규제로 인해 충북 발전이 늦어지고 있는 문제도 (내가 직접)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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