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 급식과 매점, 식음료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청소년 대상 국제 행사다"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강원 고성에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아워홈이 식음서비스를 총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함께 2015년 광주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 또한 성공적인 식음서비스를 제공,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한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 8월에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170여 개국 약 4만3000명의 청소년과 지도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새만금 잼버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세계 청소년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 새만금 매립지에 조성된 축구장 120여 개 규모의 거대한 잼버리 야영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되며, K푸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일 서울 강서구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후원 협약식은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 이항복 운영위원장과 아워홈 금동일 안전경영총괄, 장성호 TFS사업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워홈은 △국내외 대형 구내식당 운영 노하우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경력 △2만여 개 이상의 표준화 레시피 △식품안전관리 역량 보유 △안정적인 식자재 유통 △업계 최다 물류∙제조 인프라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내세워 새만금 잼버리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은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과 지도자, 운영인력 등 4만3000명의 식사를 책임진다. 대회 기간 중 급식은 물론 식재료 공급, 매점과 테이크아웃 코너,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맛과 영양은 물론 즐거움, 특별한 경험 등 감성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키는 아워홈만의 글로벌 토탈 푸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아워홈은 전세계 2만여 가지 메뉴를 표준화한 방대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취향과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맞춤 식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인종과 종교를 고려해 국가별 대표 메뉴는 물론 할랄과 코셔(Kosher, 유대인들을 위한 음식), 비건 등 다양한 식단을 구성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4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아워홈이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세계 청소년들이 음식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라며 “아워홈이 가진 대규모 단체급식 및 국제행사 운영 노하우를 살려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이지, 동남아 전세기 상품 출시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5월과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남아 여행상품에 전세기를 도입하는 등 확대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세기 상품은 티웨이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 인천~다낭 노선을 각각 왕복으로 운항한다. 특히,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확정된다.
세부와 보라카이는 각각 오는 4월 28일 출발을 시작으로 5월 1일, 5월 4일 등 총 3회 운항한다. 다낭은 오는 6월1일부터 6월 3일까지 사흘에 걸쳐 총 3회 출발한다.
◆전주시, 농번기공동급식 재개
전북 전주시는 올해부터 농번기 농촌 공동급식사업을 전면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까지는 도시락 배달 등으로 대체했으나 올해부터는 마을회관 등지에서 공동 급식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대상 마을은 총 10곳이며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최대 320만원씩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아워홈 관계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청소년 대상 국제 행사다"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강원 고성에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아워홈이 식음서비스를 총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함께 2015년 광주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 또한 성공적인 식음서비스를 제공,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한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 8월에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170여 개국 약 4만3000명의 청소년과 지도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새만금 잼버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세계 청소년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 새만금 매립지에 조성된 축구장 120여 개 규모의 거대한 잼버리 야영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되며, K푸드를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일 서울 강서구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후원 협약식은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 이항복 운영위원장과 아워홈 금동일 안전경영총괄, 장성호 TFS사업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워홈은 △국내외 대형 구내식당 운영 노하우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경력 △2만여 개 이상의 표준화 레시피 △식품안전관리 역량 보유 △안정적인 식자재 유통 △업계 최다 물류∙제조 인프라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내세워 새만금 잼버리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은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과 지도자, 운영인력 등 4만3000명의 식사를 책임진다. 대회 기간 중 급식은 물론 식재료 공급, 매점과 테이크아웃 코너,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맛과 영양은 물론 즐거움, 특별한 경험 등 감성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키는 아워홈만의 글로벌 토탈 푸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아워홈은 전세계 2만여 가지 메뉴를 표준화한 방대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취향과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맞춤 식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인종과 종교를 고려해 국가별 대표 메뉴는 물론 할랄과 코셔(Kosher, 유대인들을 위한 음식), 비건 등 다양한 식단을 구성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4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아워홈이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세계 청소년들이 음식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라며 “아워홈이 가진 대규모 단체급식 및 국제행사 운영 노하우를 살려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이지, 동남아 전세기 상품 출시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5월과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남아 여행상품에 전세기를 도입하는 등 확대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세기 상품은 티웨이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 인천~다낭 노선을 각각 왕복으로 운항한다. 특히,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확정된다.
세부와 보라카이는 각각 오는 4월 28일 출발을 시작으로 5월 1일, 5월 4일 등 총 3회 운항한다. 다낭은 오는 6월1일부터 6월 3일까지 사흘에 걸쳐 총 3회 출발한다.
◆전주시, 농번기공동급식 재개
전북 전주시는 올해부터 농번기 농촌 공동급식사업을 전면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까지는 도시락 배달 등으로 대체했으나 올해부터는 마을회관 등지에서 공동 급식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대상 마을은 총 10곳이며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최대 320만원씩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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