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3월 16일 론칭한 마스터 PB(자체 브랜드) ‘오늘좋은’이 1등 상품을 배출하며 초반 흥행에 순항중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오늘좋은’은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1번지’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PB 전문MD(상품기획자)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그리고 회전율이 높은 생활 잡화의 PB 브랜드를 통합한 마스터 PB 브랜드다"라며 "국내외 트렌드, 채널별 판매 데이터, 소비자 만족도 조사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롯데중앙연구소의 고도화 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더해 최고의 품질과 최적의 가격 그리고 최신 소비 트렌드까지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롯데마트가 심혈을 기울여 론칭한 ‘오늘좋은’의 PB 상품들이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고객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오늘좋은’을 대표하는 1등 상품은 ‘오늘좋은 흑미밥(210g*12입)’, ‘오늘좋은 단백질바(50g*3입)’,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1.5L)’ 3가지 신상품이다. 론칭 후 4월 3일(월)까지 20일간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각 상품들은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판매량 2위 상품보다 2배 가량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이는 ‘오늘좋은’ 론칭 전 예상했던 판매량을 상회하는 성과다.
이러한 인기 요인은 ‘건강’을 콘셉으로 ‘오늘좋은’ 신상품을 출시한 것과 더불어 맛과 품질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대형 식품 제조사의 NB(제조사 브랜드) 상품이 강세인 즉석 혼합곡밥, 시리얼바, 차음료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는 ‘오늘좋은’의 상품성이 뛰어남을 방증한다.
먼저 ‘오늘좋은 흑미밥(210g*12입)’’은 간편한 건강식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상품으로, NB 상품보다 약 15% 가량 가격이 저렴하다.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신선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 햅쌀만 사용한다.
또한 ‘오늘좋은 단백질바(50g*3입)’는 시리얼바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며 30여개의 상품 중 압도적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대표 상품으로 거듭났다.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1.5L)’는 제로 트렌드에 맞춰 대형마트 최초로 대용량 파우치형으로 출시한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 아이스티 상품이다. 출시 후 4월 2일까지 20일간 약 2만 5000개 가량 판매되며, 차음료 카테고리의 60% 신장을 이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늘좋은’의 초반 흥행을 바탕으로 건강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의 PB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홈카페를 트렌드를 반영한 ‘캡슐커피’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고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아몬드와 오트 드링크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슬로우베드, 강원도 양양 데스커 워케이션 센터에 매트리스 협찬
‘슬로우베드(SLOU BED)’가 퍼시스그룹의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에서 진행하는 강원도 양양의 워케이션 공간 내 숙소에 밀도 높은 수면 경험을 제공하는 슬로우베드의 매트리스를 협찬했다고 5일 밝혔다.
워케이션(Workcation)은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업무형태로, 지난해 데스커에서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WORK ON THE BEACH)’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해 4월 3일부터 재개한 데스커 워케이션 센터는 보다 더 많은 이용객들이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늘리고 숙박시설을 증대했다.
슬로우베드는 강원도 양양이라는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리프레시를 통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깊은 수면 경험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신제품 ’플로우 매트리스 2종(컴포트/밸런스드)’을 협찬했다. 4월 10일 정식 출시 예정인 플로우 매트리스는 파도를 연상케 하는 플로우 컷팅이 적용되어 체압 분산에 탁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풍납토성 인근 천호 A1-2구역 최고 40층 780세대로 재개발
풍납토성 문화재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가 역사문화시설과 한강 조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고 40층 높이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천호동 461-31번지 일대 천호 A1-2구역(3만699㎡)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민이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정비계획 입안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이 확정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마트 관계자는 "‘오늘좋은’은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1번지’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PB 전문MD(상품기획자)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그리고 회전율이 높은 생활 잡화의 PB 브랜드를 통합한 마스터 PB 브랜드다"라며 "국내외 트렌드, 채널별 판매 데이터, 소비자 만족도 조사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롯데중앙연구소의 고도화 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더해 최고의 품질과 최적의 가격 그리고 최신 소비 트렌드까지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롯데마트가 심혈을 기울여 론칭한 ‘오늘좋은’의 PB 상품들이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고객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오늘좋은’을 대표하는 1등 상품은 ‘오늘좋은 흑미밥(210g*12입)’, ‘오늘좋은 단백질바(50g*3입)’,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1.5L)’ 3가지 신상품이다. 론칭 후 4월 3일(월)까지 20일간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각 상품들은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판매량 2위 상품보다 2배 가량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이는 ‘오늘좋은’ 론칭 전 예상했던 판매량을 상회하는 성과다.
이러한 인기 요인은 ‘건강’을 콘셉으로 ‘오늘좋은’ 신상품을 출시한 것과 더불어 맛과 품질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대형 식품 제조사의 NB(제조사 브랜드) 상품이 강세인 즉석 혼합곡밥, 시리얼바, 차음료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는 ‘오늘좋은’의 상품성이 뛰어남을 방증한다.
먼저 ‘오늘좋은 흑미밥(210g*12입)’’은 간편한 건강식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상품으로, NB 상품보다 약 15% 가량 가격이 저렴하다.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신선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 햅쌀만 사용한다.
또한 ‘오늘좋은 단백질바(50g*3입)’는 시리얼바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며 30여개의 상품 중 압도적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대표 상품으로 거듭났다.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1.5L)’는 제로 트렌드에 맞춰 대형마트 최초로 대용량 파우치형으로 출시한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 아이스티 상품이다. 출시 후 4월 2일까지 20일간 약 2만 5000개 가량 판매되며, 차음료 카테고리의 60% 신장을 이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늘좋은’의 초반 흥행을 바탕으로 건강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의 PB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홈카페를 트렌드를 반영한 ‘캡슐커피’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고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아몬드와 오트 드링크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슬로우베드, 강원도 양양 데스커 워케이션 센터에 매트리스 협찬
‘슬로우베드(SLOU BED)’가 퍼시스그룹의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에서 진행하는 강원도 양양의 워케이션 공간 내 숙소에 밀도 높은 수면 경험을 제공하는 슬로우베드의 매트리스를 협찬했다고 5일 밝혔다.
워케이션(Workcation)은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업무형태로, 지난해 데스커에서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WORK ON THE BEACH)’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해 4월 3일부터 재개한 데스커 워케이션 센터는 보다 더 많은 이용객들이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늘리고 숙박시설을 증대했다.
슬로우베드는 강원도 양양이라는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리프레시를 통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깊은 수면 경험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신제품 ’플로우 매트리스 2종(컴포트/밸런스드)’을 협찬했다. 4월 10일 정식 출시 예정인 플로우 매트리스는 파도를 연상케 하는 플로우 컷팅이 적용되어 체압 분산에 탁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풍납토성 인근 천호 A1-2구역 최고 40층 780세대로 재개발
풍납토성 문화재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가 역사문화시설과 한강 조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고 40층 높이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천호동 461-31번지 일대 천호 A1-2구역(3만699㎡)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민이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정비계획 입안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이 확정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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