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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XPLA-‘파이어트리’ S2E 골프 콘텐츠, ‘스윙골프트’ 온보딩 업무협약 外

2023-02-10 17:26:04

[IT이슈] XPLA-‘파이어트리’ S2E 골프 콘텐츠, ‘스윙골프트’ 온보딩 업무협약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XPLA-‘파이어트리’ S2E 골프 콘텐츠, ‘스윙골프트’ 온보딩 업무협약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콘텐츠 기업 ‘파이어트리(대표 김성진)’과 콘텐츠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XPLA는 올해 중 파이어트리의 S2E(Swing To Earn) 골프 콘텐츠 ‘스윙골프트(SwingGolFT)’를 온보딩하기로 했다"라며 "‘스윙골프트’는 운동하고 보상을 받는 M2E (Move to Earn) 트렌드에 골프를 접목시켜 정확한 골프 스윙 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앱이다"라고 전했다.

1세대 게임 개발자이자 손노리 창업자로 유명한 이원술 최고개발자문(CDO: Chief Direction Officer)이 개발에 참여, 골프 스포츠의 독특한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윙골프트를 스마트 기기에 설치하고 골프 스윙을 연습하면 토큰 보상이 지급된다. 유저가 획득한 스윙골프트의 자체 토큰은 XPLA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디앱은 증강현실(AR) 기술과 스마트기기에 내장된 자이로센서를 활용해 일상 생활에서도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웹3 시장에도 골프 트렌드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어트리의 김성진 대표는 “스윙골프트는 증강현실과 자이로센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인 플레이 방식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XPLA팀 폴킴 리더는 “수준 높은 S2E 기술을 적용한 스윙골프트는 골프의 대중화 바람을 타고 폭 넓은 유저층에게 어필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문화적 체험과 참여자 수익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XPLA는 한층 생태계의 깊이를 더하게 됐다”고 밝혔다.
XPLA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문화, 예술 콘텐츠에 특화한 글로벌 메인넷이다.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외에도 YGG,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오지스(Ozys), 제로엑스엔드(0x&),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비웨어랩스(BwareLabs)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해 기술적 안정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제이콥에셋, 부산 영화의거리 랜드마크 ‘피프존’ 품었다

제이콥에셋은 세계프라임개발(대표 정운호)과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해 부산 영화의거리 랜드마크 ‘피프존(PIFF ZONE)’을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와 전략적 제휴 관계이며 부산에 본사를 둔 금융컨설팅 전문기업 에드뷰도 해당 인수 참여를 통해 20%의 지분을 획득했다. 제이콥에셋은 자기자본, 국내외 사모펀드자금 유치 등을 통해 NPL 채권 공매방식의 부동산 투자 등 안전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최근 에드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후 이달 국내 코스닥 상장기업 세토피아의 전환사채(CB)를 매입해 전환청구한 뒤 오는 21일 주식교부를 받게 되는 등 양사는 다각적 투자에 나서고 있다.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피프존은 지난 2019년 A동과 B동 전체를 비우고 리모델링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새로운 MD구성 계획을 잠정 연기했다. 피프존은 A동은 지하 1층-지상 9층, B동은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연면적 11,492.49㎥다. 용도는 판매 및 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위락시설로 구분돼 있다.

◆나무기술, 작년 매출 1062억 ‘사상 최대’…영업이익 21.7억원 달성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1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2.4% 성장한 1,062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01.7% 성장한 21.7억이다. 4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매출 422억, 영업이익 24.7억으로 최대 분기 매출과 이익증가를 이루었다.

이 같은 호실적에 대해 나무기술은 IT 산업 특성상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과 가상화 분야 및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IT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외형 성장을 이룬 가운데, 제품 매출의 증가와 고객 다변화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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