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기존의 안마의자 크기가 1인 가구 비중이 늘고있는 현재와 맞지 않다고 분석했다. 바디프랜드·세라젬 등 기존 안마의자 업체들이 작은 크기의 안마의자를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후발주자인 코웨이는 렌탈가전 업계 1위의 노하우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코웨이에 따르면 안마의자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몸 컨디션이나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는 총 11가지의 안마 서비스가 탑재됐다.
또한 해당 제품을 렌탈하면 케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안마의자를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저소음 구현 및 이동이 가능한 히든 포터블 휠 탑재·인체공학적 ‘S&L 프레임’ 적용 등을 내세웠다.
코웨이 관계자는 "안마의자 마인은 컴팩트한 크기 안에 각종 프리미엄 기능을 담았으며 지속적인 제품 관리까지 가능한 혁신 제품"이라며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