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중상급 슬로프 밸리까지 오픈하며 22/23시즌 전체 슬로프 오픈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1월 6일 중상급 슬로프 '밸리'를 마지막으로 오픈하며 하프파이프 시설을 제외한 22/23시즌 17개 전 슬로프를 모두 오픈했다.
휘닉스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경기장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설산으로 유명한 태기산 기슭에 설계된 다양한 슬로프와 스키어들이 인정한 최고의 설질을 갖춘 스키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한 첫 시즌을 앞두고 스키어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 휘닉스 평창의 명품화 전략이 방문객은 작년 동기간 대비 38% 이상 증가했으나, 스키를 타는 환경은 더 쾌적하게 만드는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22/23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스키를 즐기는데 있어서의 쾌적함이다. 실제로 올 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이용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스키를 타는데 기다림이 없고 붐비지 않아 좋다는 것이다. 모바일 QR 티켓을 게이트에 한번만 찍으면 추가 검표나 확인없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 게이트는 기다림을 없앴고, 스키어들이 최고의 시설과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단체 이용객을 일정 수만 받으며 이용객 수 조정에 애를 쓴 휘닉스 평창의 전략이 이용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 주말이면 이용객 증가로 리프트 대기시간이 평균 약 20~30분 정도 발생해 스키어들이 불편을 겪는데 비해 비해, 휘닉스 평창은 올시즌 주말에도 5분 내외로 리프트 탑승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을 위해 절차는 간소화하고 위생과 시설관리는 철저하게 하는 휘닉스 평창은 정설작업도 이용객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키 좀 탈만하면 어김없이 찾아와 흐름을 끊고는 했던 스키장 정설작업을 제한시간(Break Time)을 두고 일괄 작업하는 방식이 아닌 슬로프 별 시간차를 두고 하는 방식으로 운영, 이용객들은 제한시간 없이 올 데이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 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동물 사랑 캠페인' 실시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반려동물과 같이 행복한 시간을 담은 사진을 올린 응모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증정하는 ‘동물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달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르바이스텔라 제품 구매와 상관없이 반려동물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찍어서 오르바이스텔라 공식 홈페이지 TOGETHER 게시판에 업로드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1등 1명 오르바이스텔라 적립금 30만원, 2등 2명 보야지 토트, 3등 5명 키링을 추첨하여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적립금 5천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원, 설맞이 '방문의 날' 행사…화천 산천어축제와 연계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오는 28일 강원도 화천 제2하나원에서 '하나원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성인 남성 수료생과 가족들이 참석해 설날 고향을 방문하듯이 소식을 나누고 정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원도 명물인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1월 6일 중상급 슬로프 '밸리'를 마지막으로 오픈하며 하프파이프 시설을 제외한 22/23시즌 17개 전 슬로프를 모두 오픈했다.
휘닉스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경기장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설산으로 유명한 태기산 기슭에 설계된 다양한 슬로프와 스키어들이 인정한 최고의 설질을 갖춘 스키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한 첫 시즌을 앞두고 스키어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 휘닉스 평창의 명품화 전략이 방문객은 작년 동기간 대비 38% 이상 증가했으나, 스키를 타는 환경은 더 쾌적하게 만드는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22/23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스키를 즐기는데 있어서의 쾌적함이다. 실제로 올 시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이용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스키를 타는데 기다림이 없고 붐비지 않아 좋다는 것이다. 모바일 QR 티켓을 게이트에 한번만 찍으면 추가 검표나 확인없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 게이트는 기다림을 없앴고, 스키어들이 최고의 시설과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단체 이용객을 일정 수만 받으며 이용객 수 조정에 애를 쓴 휘닉스 평창의 전략이 이용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 주말이면 이용객 증가로 리프트 대기시간이 평균 약 20~30분 정도 발생해 스키어들이 불편을 겪는데 비해 비해, 휘닉스 평창은 올시즌 주말에도 5분 내외로 리프트 탑승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을 위해 절차는 간소화하고 위생과 시설관리는 철저하게 하는 휘닉스 평창은 정설작업도 이용객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키 좀 탈만하면 어김없이 찾아와 흐름을 끊고는 했던 스키장 정설작업을 제한시간(Break Time)을 두고 일괄 작업하는 방식이 아닌 슬로프 별 시간차를 두고 하는 방식으로 운영, 이용객들은 제한시간 없이 올 데이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 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동물 사랑 캠페인' 실시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반려동물과 같이 행복한 시간을 담은 사진을 올린 응모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증정하는 ‘동물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달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르바이스텔라 제품 구매와 상관없이 반려동물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찍어서 오르바이스텔라 공식 홈페이지 TOGETHER 게시판에 업로드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1등 1명 오르바이스텔라 적립금 30만원, 2등 2명 보야지 토트, 3등 5명 키링을 추첨하여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적립금 5천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원, 설맞이 '방문의 날' 행사…화천 산천어축제와 연계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오는 28일 강원도 화천 제2하나원에서 '하나원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성인 남성 수료생과 가족들이 참석해 설날 고향을 방문하듯이 소식을 나누고 정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원도 명물인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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