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2월 3일 오후 11시 15분경 사상구 전통시장내 가게에 침입, 온누리상품권 3700만 원(만원권 3700매)상당을 절취, 도주한 혐의다.
가게 주인의 신고로 A씨를 추적수사후 1월 2일 오후 서울에 소재가 확인돼 관할 지구대와 공조해 검거했다.
A씨는 상품권 처분후 생활비, 유흥비로 탕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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