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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메타비트 ‘메타비트 앱’ 출시 外

2022-12-15 15:23:29

[IT이슈] 메타비트 ‘메타비트 앱’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타비트 ‘메타비트 앱’ 출시
메타비트가 팬 참여형 F2E(Fan-to-Earn) 플랫폼 ‘메타비트 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15일 18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비트 앱은 Web3를 통한 음악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 플레이스로 구성됐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드롭에서 유저는 NFT 경매를 할 수 있으며 밍글로 일정 토큰을 맡기고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 활동을 공유해 거버넌스 토큰을 획득할 수도 있다"라며 "샤라웃은 SNS와 유사하게 운영돼 적극적인 팬 활동 기반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약 4500개의 국내 최다 음악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덕분에 국내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5인조 보이그룹 원어스, 먼데이키즈, 케이윌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NFT를 메타비트 앱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메타비트 앱에서는 4인 4색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 마마무 9번째 미니 앨범 ‘White Wind’가 NFT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적 댄스곡으로 원어스를 알린 ‘LIGHT US’도 마련됐다"라며 "이외에도 마마무의 보컬 화사가 부른 ‘멍청이’를 비롯해 멤버들의 솔로 앨범과 스페셜 트랙 등 다채로운 NFT 선택지가 준비돼있다. 메타비트는 꾸준히 IP를 확보해 보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메타비트는 메타비트 앱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200명 한정으로 ‘프리민팅 NF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NFT를 보유한 유저는 1년간 멤버십 회원으로써 팬덤 활동에 따른 BEAT 토큰을 추가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샤라웃을 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소원을 공유한 유저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찐팬임을 어필하는 찐팬 인증 이벤트 당첨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비트는 지난 11월 16일 글로벌 거래소 쿠코인에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상장한 이후 글로벌 유저들의 생태계 유입을 위해 순차적으로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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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엑스와이지-카페24, MOU 체결

블록체인 웹3 전문기업 블로코엑스와이지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NFT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에서 블로코엑스와이지는 카페24 머천트들이 NFT 기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NFT 발행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기능, SBT(Soul Bound Token) 기능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는 SBT(Soul Bound Token)를 활용한 웹3 기반 블록체인 멤버십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며,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NFT가 결합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로코엑스와이지와 카페24의 협업을 통해 지난 10월에는 생활 한복 대표브랜드 ‘리슬’에서 한정판 멤버십 NFT를 선보였으며, NFT의 조합으로 새로운 NFT가 탄생하는 조합형 NFT를 통해 소비자에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클린 뷰티 브랜드 ‘수이스킨’에서는 100원 딜 제품 구매자 중 1,000명에게 50% 제품 할인 엔프티콘(Nfticon)을 제공하며 딜 오픈 5시간 만에 제품을 완판시킨 바 있다.

◆콤텍시스템, 대림동 토지 건물 매각완료

아이티센(124500, 대표 박정재)의 자회사인 콤텍시스템(031820, 대표 권창완)이 대림동 소재의 본사(토지•건물)를 ㈜태원산업개발에 매각 완료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각 금액은 299억 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8.56%에 해당한다.

콤텍시스템은 유동성 자금 확보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에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림동 소재 장부가 51억 정도의 토지•건물 부동산을 매각해 299억의 유동성을 확충하고 240억 이상의 매각차익을 실현했다.

콤텍시스템은 국내 대형 클라우드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과 일본,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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