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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外

2022-11-10 09:35:57

[생활경제 이슈] 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하이트진로가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반려해변 표선해변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은 표선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반려해변 환경 정화활동은 지난 6월,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다. 내년에도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 9월에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 표선해수욕장을 첫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왔다"라며 "반려해변 프로젝트란 개인,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해변을 입양해 지속적으로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 관리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창립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창립 이래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 누구나 삶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코스메슈티컬 기업으로서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실천해 온 ESG 경영 활동과 향후계획 등이 담겼다. 특히 지속가능한 중장기 성장 전략인 ‘R(Red).G(Global).B(Brand)’ 중심의 다양한 경영 활동을 비롯한 ESG 영역 전반에 초점을 두고 구성됐다.

먼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에코 뷰티’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를 친환경적 소재로 대체하고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재디자인했다.

기존 플라스틱 용기는 재활용이 용이한 무인쇄 투명 페트 용기로, 튜브형 용기는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튜브로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본품 기준 분리배출이 가능한 제품 비율은 80%에 달한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해 제품 패키지와 포장재 역시 자체 개발한 병풀 재생지를 비롯한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강원 내륙 짙은 안개…영동 건조주의보·영서 미세먼지 나쁨

기상청은 10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4.6도, 원주 6.0도, 강릉 13.8도, 동해 12.7도, 평창 3.0도, 태백 6.2도 등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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