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에 따르면 리테일 부문은 고객 예탁자산이 3분기 6조원 순유입되는 등 7분기 연속 순유입세를 보이며 증시부진 속에서도 고객기반 성장을 지속했다.
본사영업부문은 비우호적 시장 환경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IB부문은 시황 악화에 따른 딜 연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고 운용부문도 채권금리 상승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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