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위촉식에서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청소년들에게 함양하기 위한 청소년적십자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부산의 학생들이 스승의 날이 적십자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인식하고 헌혈과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위촉식은 교육감을 RCY명예회장으로 위촉한 전국 첫 사례로 청소년적십자 활동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부산시 교육청은 부산적십자가 전개하는 교내의 나눔과 기부 활성화를 위한 천사학교 캠페인과 저개발 및 전쟁국가 지원을 위한 청소년적십자의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활동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